UPSIREN 써멀패드

허니웰꺼나 상변화(Thermal Grizzly PhaseSheet PTM) 써멀도 괜찮기는 하는데, 그냥 맘편하게 쓸 수 있는 써멀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보통은 좀 오래된 그래픽 카드 써멀 재도포 할 적에 메모리 부분에 교체용으로 쓰면 된다. 대게 1.0~1.2mm 두께면 된다. 판매처나 유통사에 문의해도 답변해주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긴 한데 3mm 이런건 잘 안쓰는 편.

VRAM 부분에 2mm 정도. 미니 PC에도 사두면 쓸만하다. Gelid, 서멀 그리즐리 같은 제품 아니어도 아틱 제품이면 충분하다. 써멀 퍼티도 괜찮고. 가성비 챙겨봅시다. 요즘 보드에 SSD 방열판 제공되는 제품들 교체용으로도 훌륭하고. 야들야들한 제품인 경우 1mm 짜리 사도 0.75mm 쓰는거랑 비슷하게 조여지니 이거 써도 무방.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TEUCER, UPSIREN 제품 사봤는데 조금 딱딱하지 않나?(아틱, 겔리드 대비) 싶은데 꾹꾹 눌러보니 크게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요즘 SSD 방열판에도 얇은 제품들 자주 보여서 큰 고민 없이 샀는데 확실히 패드가 뜯겨나가거나 한 경우 사용하면 매력적이라 생각함. 또는 애드온 카드들 써멀 패드 교체용도로도 괜찮은 편. 그리고 Upsiren PCM-1 이라고 상변화 패드도 만드는  듯. Graphite Thermal Pad 같은 것도 만들고.

요즘은 보통 열전도율도 21W/mk 정도도 되게 저렴해서 두께별로 사두고 A/S 같은 거 하기 딱 좋다. 혹은 요즘 채굴 그래픽 카드 중고로 풀리는 것들 청소도 할겸 써멀 재도포 할 적에도 쓸만하니 하나쯤 구매해서 사용해봅시다.

내 경우 0.5mm 2장, 1.0mm 3장, 1.25mm 2장, 1.5mm 2장, 2mm 3장 구매해서 작업함. 요즘은 구글 등에 사용하는 글카 + 써멀 패드 사이즈 검색하면 종종 정보가 나오는데 이것도 정확하지는 않아서 그냥 두께별로 사서 준비해두는 게 맘편하다.

좀 더 비싼 구리 방열판 키트 같은 것도 파는데 이거 절연 테잎 꼼꼼하게 커패시터 등에 붙여줘야 하고, 금액도 금액인지라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음.

Geforce 10시리즈, 혹은 RX400/500 시리즈 정도라면 한번쯤 재도포하면 좋지 않나...싶은데 채굴 그래픽 카드 아니면 굳이 재도포를 해야 할 일은 없지 않나 싶다. 이거 교체한다고 성능이 막 10%씩 오르는 경우는 잘 없고. 오히려 본체 공기 순환을 잘해주거나 에어컨을 켜는 게 대부분 더 나은 편이기도 하고.



댓글